딸 돌 때 처음으로 구입했었는데 퀄리티며 색감이며 모든 게 다 마음에 들어서 두 돌 지나고 이번 추석 즈음 입힐 양으로 초여름 들어설 때 '춘향' 구매 했습니다.
그 뒤로 날이 너무 더워져서 못 입히다가 오늘 처음으로 밖에 나갈 때 입혔는데 정말 너무너무 예쁘고 주변 사람들도 한복이 너무 찰떡이라고 어디서 이렇게 예쁜 한복을 맞췄냐고 묻더라구요.
맞춘 거 아니고 기성복이랬더니 더더 놀라더라구요.
그만큼 퀄리티가 좋다는 말이죠 >_<
애기도 한복보면 공주옷이라고 엄청 좋아해서
사주고 제일 뿌듯한 옷입니다 !!
사락한복 사장님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세요.
애기 클 때까지 사락한복에서 1년에 한 벌씩 구입할 예정이에요!
다음에는 당의로 한 번 더 구입해보려고 합니다!!
첫번째 사진이 처음 돌 때 구매했던 당의구요 (품명은 모르겠네요 ㅠㅠ)
두번째 사진이 올해 구매한 춘향입니다 !!